과장님! 안녕하세요.
6월7일날 복부CT, 위, 대장 내시경 받고 혼미한 상태에서 설명을 들었으나
집에와서 생각하니 조직검사는 왜 하는건지 무슨 설명을 들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았습니다.
조직검사라 하니 약간 불안한 마음이었는데 오늘 과장님과의 전화통화에서
친절하고 자상하신 설명을 들으니 다소 안심이 되는군요.
정말이지 내시경 이라고는 생전 처음 받아본 저의 입장이나 모든 검진자들의
마음은 한결같을 겁니다.
과장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건승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