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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정형외과 허현 원장님, 이서윤 간호사님 & 특수 운동치료센터 권민경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은경
- 24-07-24 10:28:00
- 조회 : 290
- 파일
나이 50도 되기 전에 오십견이라 불리는 병으로 몇 개월을 아파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좋은 강안병원 정형외과 허현 원장님을 소개 받았습니다.
처음 진료를 보기 위해 방에 들어갔을 때 병원장님 이라고 적혀져 있는 걸 보고 직책 때문인지 괜스레 부담스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들었던 생각이 무색 하게 끔 너무나 온화한 미소와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으로 인해 병원을 무서워하는 저에게 거부감 없이 정말 아빠와 같은 포근함을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아픈 곳을 척척 말씀해주시면서 앞으로의 진료 과정과 치료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는데 권위적이신 다른 의사 선생님과 다르게 참된 신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병원에 왔을 때는 오른팔을 어깨까지도 올릴 수 없었으나 한 달 정도 치료로 인해 지금은 하늘을 향해 만세까지 할 수 있습니다. 팔을 원하는 만큼 들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큰 기쁨인지 모르고 살았는데, 허현원장님의 가족과 같은 세심한 진료에 대해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강안병원 정형외과는 간호사 선생님들도 서비스 교육을 받으시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병원 갈 때마다 주사 치료 전에 통증은 좀 어떤지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시는 이서윤 간호사님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미소는 완전 짱!입니다^^
또! 특수운동 치료센터 에서 도수 치료를 해주시는 권민경 선생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50분의 도수 치료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통증이 있는 곳을 세심히 치료해 주시는데, 선생님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정성스럽다는 느낌을 계속 받게 됩니다.
그런 기운 때문인지 통증도 없어지고 기분도 좋아져서 병원만 갔다 오면 컨디션이 완전 좋아집니다.
저희 딸도 특수 운동 치료 쪽으로 관심이 있어서, 이것저것 질문을 많이 했는데, 많이 공부하시고, 노력한 열정이, 선생님의 손길에 고스란히 묻어나, 환자의 마음까지 전달된 듯합니다.
그리고, 연세 많으신 할머니를 위해, 메모지에 큰 글자로 안내를 했던 세심한 배려도 옆에서 훔쳐보면서, 참 예쁘신데, 심성까지 예쁘셔서, 저희 어머니도 아니었는데 제가 감동받았었습니다. 살면서 항상 느끼지만 진심은 통하는 법입니다^^
ps. 강안병원 대표전화로 전화를 하고, 개인적인 일로 제가 먼저 전화를 끊었는데, 부재중 전화 한 통도 놓치지 않고, 전화 주시는 안내데스크 직원 분들도 참 고맙습니다. 한마디로 좋은 강안병원 최고! 입니다^^
처음 진료를 보기 위해 방에 들어갔을 때 병원장님 이라고 적혀져 있는 걸 보고 직책 때문인지 괜스레 부담스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들었던 생각이 무색 하게 끔 너무나 온화한 미소와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으로 인해 병원을 무서워하는 저에게 거부감 없이 정말 아빠와 같은 포근함을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아픈 곳을 척척 말씀해주시면서 앞으로의 진료 과정과 치료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는데 권위적이신 다른 의사 선생님과 다르게 참된 신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병원에 왔을 때는 오른팔을 어깨까지도 올릴 수 없었으나 한 달 정도 치료로 인해 지금은 하늘을 향해 만세까지 할 수 있습니다. 팔을 원하는 만큼 들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큰 기쁨인지 모르고 살았는데, 허현원장님의 가족과 같은 세심한 진료에 대해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강안병원 정형외과는 간호사 선생님들도 서비스 교육을 받으시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병원 갈 때마다 주사 치료 전에 통증은 좀 어떤지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시는 이서윤 간호사님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미소는 완전 짱!입니다^^
또! 특수운동 치료센터 에서 도수 치료를 해주시는 권민경 선생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50분의 도수 치료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통증이 있는 곳을 세심히 치료해 주시는데, 선생님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정성스럽다는 느낌을 계속 받게 됩니다.
그런 기운 때문인지 통증도 없어지고 기분도 좋아져서 병원만 갔다 오면 컨디션이 완전 좋아집니다.
저희 딸도 특수 운동 치료 쪽으로 관심이 있어서, 이것저것 질문을 많이 했는데, 많이 공부하시고, 노력한 열정이, 선생님의 손길에 고스란히 묻어나, 환자의 마음까지 전달된 듯합니다.
그리고, 연세 많으신 할머니를 위해, 메모지에 큰 글자로 안내를 했던 세심한 배려도 옆에서 훔쳐보면서, 참 예쁘신데, 심성까지 예쁘셔서, 저희 어머니도 아니었는데 제가 감동받았었습니다. 살면서 항상 느끼지만 진심은 통하는 법입니다^^
ps. 강안병원 대표전화로 전화를 하고, 개인적인 일로 제가 먼저 전화를 끊었는데, 부재중 전화 한 통도 놓치지 않고, 전화 주시는 안내데스크 직원 분들도 참 고맙습니다. 한마디로 좋은 강안병원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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