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유방암 4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 절망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좋은강안병원 김윤경 선생님을 만나면서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진료실에 들어섰을 때,
선생님의 따뜻한 미소와 차분한 목소리는 제 마음을 안정시켜 주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만났던 의사 선생님들과는 다르게,
선생님은 마치 가족처럼, 친언니처럼 저를 다독여 주셨습니다.
특히, 항암 치료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은 지금도 제 마음속 깊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 하나만 약속해요. 절대로 혼자 있을 때 울지 말고, 울고 싶을 땐 내 앞에서 마음껏 울어요. 힘들겠지만, 긍정적인 생각을해야 암도 이길 수 있어요. 우리같이 이겨내요"
선생님의 진심 어린 위로는 제게 큰 힘이 되었고,
덕분에 저는 지금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항암 치료 과정에서 간수치가 500까지 올라 건강이 악화되었을 때도,
선생님께서는 항상 곁에서 저를 챙겨주셨습니다.
끊임없이 저의 상태를 체크하고,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워주셨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치료를 마칠 수 있었고,
이번 정기검진에서
뼈에 전이되었던 암 중 2개가 사라졌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는 다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뛰어난 의술과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멋진 의사 선생님으로 계속 활약해 주세요.
저는 항상 선생님을 응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