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917호에 입원해 계시는 서◯◯환자의 딸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추석전날 미끄러지셔서 복숭아뼈 골절로 정형외과 허현원장님께 수술받고 입원중이십니다.
저희 어머니와 허현 원장님과의 인연은 15년이 훨씬 넘었는데요,15년전 양쪽 인공관절수술을 선생님께 받으시고 지금까지 꾸준히 건강하게 잘 지내시며 정기적으로 검진받으시고 계시답니다.허현 원장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늘 변함이 없으시고 언제나 친절하시죠. 어머니께는 허현원장님이 낭만닥터 김사부처럼 믿음이 가는 명의이십니다.저희 가족에게두요... 어머니의 권유로 시어머님께서도 수술받으셨고 가끔씩은 두 분이 함께 손잡고 사이좋게 선생님 뵈러 오시기도 하시지요.^^더 이상 다치시는 일이 없으면 좋으련만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다리에 힘이 조금씩 빠지시는걸 보니 늘 염려가 됩니다.이번에도 원장님이 계셨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고 어머니의 수술을 받게 되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허현 원장님,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