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주호 과장님께 뇌경색으로 3년째 치료받고 있는 환자 보호자 입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처음 뇌경색을 진단받았을 때 진짜 무섭고 겁이 났었는데 지금은 이주호 과장님 덕분에 후유증도 없고 초반에 언어습관을 잘 잡아주셔서 지금은 뇌경색 환자인지 아무도 모를정도 입니다.
이주호 과장님께 진료받게 된게 너무 다행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 또 다른 병이 생겨 과장님께 말씀드리는데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정말 따뜻하게 말씀해주시고 신경과 일이 아님에도 신경써주셔서 저도 모르게 울컥했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직접 말씀 드리지 못하고 이 곳에 글을 씁니다.
과장님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