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당에 살고 있는 윤복순(86세) 환자님의 딸입니다.
어머니가 유방암에 걸리셨고 고령의 나이에 절제수술까지 받으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술 휴유증도 심하셨고 회복이 잘 되지 않아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어 하셨습니다.
그래도 김윤경 유방외과 과장님의 쉽고 따뜻한 설명으로 몸상태를 잘 이해하셨고
친절한 격려에 힘입어 차츰차츰 기력을 회복하시더니 지금은 와래로 1주일에 2번 치료를 받으십니다.
어머니가 수술 후 다시 건강을 찾으시는 것 같아서 많이 기쁩니다.
자식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