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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 척추센터, 척추유합술 1000례 돌파

  • 좋은강안병원
  • 24-06-13 13:49:12
  • 조회 : 503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 척추센터가 최근 척추유합수술 1,000례를 돌파하였습니다. 척추유합수술은 척추의 두 개 이상의 뼈(추체)를 영구적으로 연결하여 움직임을 없애는 수술로, 디스크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척추 전방 전위증 등 척추의 불안정성을 유발하는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데요 !


전상호 소장은 "측방유합술은 2006년도에 미국에서 처음 소개되었으며,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에 도입된 2009년 11월부터 시작해, 2014년 본원에 부임한 10년 동안 1000례를 맞이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본원 척추센터에서는 옆구리를 통해 척추에 접근하는 측방유합술(DLIF)과 복부를 통해 척추에 접근하는 전방유합술(ALIF)을 시행하는데, 두 수술 모두 최소절개를 통해 근육 손상을 최소화하고, 큰 케이지를 삽입하여 그만큼 척추를 안정적으로 받쳐줄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시간이 짧고 출혈이나 감염의 위험이 적으며, 고령 환자에게도 안정적인 수술을 제공하여 환자의 빠른 회복과 조기 보행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데요.

전 소장은 2014년 첫 케이스를 시작으로, 2016년 미국 템파종합병원 연수를 진행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임상경험 등을 토대로 수술,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환자 맞춤형 척추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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