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 올해 두 번째로 몽골 환자를 초청해 나눔의료를 실시했습니다.
현지에서 백내장으로 진단받았던 바담자브 군센호롤로(71세) 님은
본원 정밀검사에서 망막박리·망막열공을 발견해 즉시 전문 치료를 받았습니다.
망막박리는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질환으로, 빠른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환자분은 “정확한 진단과 친절한 의료진 덕분에 안심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같은 기간, 몽골 의료진 2명이 본원 신경외과·척추센터에서
9일간 연수를 진행하며 선진 의료 시스템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좋은강안병원은 앞으로도 국제 나눔의료와 의료교류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