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참관한 척추수술(Lateral Fusion)은, 척추전방전위증을 교정하기 위한 수술방법인 ‘체외측방 나사못고정술(유합술)’로, 전상호 소장은 ‘최소한의 피부만 절개하고 근육을 벌려서 접근하며, 신경 감시 장치(안전장치)를 이용하여 실시간 수술하면서 신경 손상 여부를 확인하여 척추로 접근하기 때문에 높은 안정성과 빠른 회복력을 보이는 장점이 큰 수술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만 의료진들은 한국의 선진 척추수술을 직접 보고되어 영광이라고 하며, 수술 전후 질의응답 시간 등에서 다양한 질문들을 하여 높은 관심도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