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7층입원실에 있다가 퇴원했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친절하신 선생님 두분께 감사해 글 올려보아요
먼저 이미진 여사님, 성함을 못 여쭤보고 퇴원한 게 아쉬워 전화 드려 성함을 알게 되었어요!!
입원 기간 내내 너무 다정하고 친절하셔서 같은 병실 분들도 여사님이 참 잘한다고 좋다고 칭찬이 자자했어요 ㅎㅎ
특히나 저희 모두 가장 친절하게 부탁을 들어주셔서 많이 부탁 드렸는데도 힘든 내색하나 없이 웃으며 언제나 잘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어르신들께 엄마엄마 하시며 따뜻하게 다가오신 여사님 잊지 못할거에요 감사했습니다♥
그다음으로 윤하나 간호사 선생님! 항상 웃으며 오늘은 컨디션은 어떤지 물어봐 주시고
너무 다정하고 좋으셨어요 선생님을 마주칠 때마다 따뜻한 미소에 마음도 편안해지고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에 퇴원하는 날 꼭 뵙고 가고 싶었는데 마침 마주쳐서 꼭 안아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언제나 환한 미소 짓는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글에 다 적지는 못하지만 7병동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도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제인생 가장 친절한 병원이였습니다!!
선생님들 성함이 잘 보이지 않아 못 적어 아쉬운 선생님들이 정말 많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