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드디어 부산으로 다시 오셨네요~^^ 저도 이제 암수술한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암이라는 무서운 병앞에 너무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암수술을 교수님께 끝까지 받지는 못했지만, 늘 감사드리는 마음가지고 살고있고, 그 마음 늘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담에 혹시 진료 받을일 있으면 이제 좋은강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화이팅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