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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편지

치과 유미선과장님과 치과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814호 신정분
  • 19-02-01 15:43:34
  • 조회 : 694
  • 파일
저는 2018년 12월 31일에 아들의 권유로 좋은 강안 병원에 내원하여 814호실에 배정 받았습니다. 잇몸이 아주 약해 평생 치아는 포기하고 살 정도로 걱정이 많았는데 좋은강안병원 치과에 내원하여 유미선과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한번 해보자는 말씀에 너무나 감동을 받았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약속을 하고 병실로 돌아오는데 너무 설레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겁도 너무 많이 났었습니다. 그런데 갈 때마다 과장님도 선생님들도 항상 너무 친절한 마음으로 반겨주셔서 초라하지만 저를 맡기고 치료를 진행 했습니다. 겁 먹었던 마음과는 달리 고통도 없고 생각했던 것 보다 빠르게 진행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친절한 마음에 너무 감사하단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 틀니로 먹고 사는 동안 유미선 과장님과 치과 선생님들의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두서 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814호 무주 구천동에서 온 신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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